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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티스토리 앱] 짝퉁은 가라! 진짜가 나타났다 티스토리 모바일 앱리뷰 사용후기

Living/IT

by FLY_미롱 2014. 7.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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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다음 서울사옥에 가서 들었던 티스토리 블로거 간담회, 그때 블로거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던 한가지가 있습니다. " 티스토리 어플 언제나오나요?"  7월중순쯤 나온다던 티스토리 어플,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직까진 안드로이드 버젼뿐이지만 만족도가 높네요. 티스토리에서 포기했다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 사용후기 및 내용입니다. 간단한 사용리뷰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와 만나다, 티스토리 간담회 후기]


http://melongsky.tistory.com/111   - 티스토리 간담회의 시작

http://melongsky.tistory.com/113   - 티스토리의 방향






- 짝퉁에 시달려온 티스토리 유저, 진짜배기로 흥하라


그동안 티스토리 유저들은 일반 사용자가 만들어 놓은 웹을 엮어놓은 짝퉁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거나 웹을 통해 들어갔을텐데요?이제 진짜배기 티스토리 앱이 등장했으니 흥할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허나 아직까지 티스토리를 쓰면 진짜 티스토리 어플이 상단에 위치해있지 않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직까진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어있지 않은듯 하니 이제부터라도 다음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어 흥하게 해줘야겠지요






- 양날의 칼이 될수있는, 가입시 초대장 증정



상당히 우려되는 사안입니다. 얼마전 테스트로 초대장을 배포해본다는 글을 올려봤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스팸이 있다는걸 가정하에 최소 댓글이 30개정도는 달려야 정상인데요. 2일 경과 5개달렸습니다. 딱 그 글을 올렸을쯤이 티스토리 어플이 출시된뒤 였는데요? 과연 5천번 이상 다운횟수에 순수 유저가 몇이나 될까라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5천번 다운에서 대다수가 스팸에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가입하여 블로그를 생성하여 대량으로 스팸블로그를 생성한다?


생각만해도 소름돋는 일입니다만, 이에 티스토리측이 적당한 조취를 취해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차후 점점 낚시,스팸블로그 늘어나면 조취를 취하지 않은거겠지요.) 어찌됐든 이건 분명히 양날의 검이 될수있는 아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리만의 맛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모바일 작성에 최적화 되어있다? 기대치 높아



집에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습니다.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플을 처음 설치했을때 폰트 조절부터 색상까지 조절가능하다는 안내를 보곤 사용해보고 싶더라구요. 차후 집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통하여 몇개의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ㅅ' 







-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레이아웃 만족스러워



어플을 처음 다운받고 설치했을때 첫 느낌은 "심플하다" 라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심플하고 꼭 필요한 기능들이 보이더라구요.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모바일에서 보여지는 스킨 및 광고 부분이 조금 개선되어야 할듯 보였습니다. 









- 보완해야 할 부분도 간간히 보인다.



이제막 나온, 베타서비스와 동등한 어플인 만큼 보완해야할점도 있을텐데요? 보완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앱에서 작성하지 않은 글을 수정할수 없다는건 차후 업데이트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환성은 나름 괜찬아 보입니다.


통계서비스에서는 유입링크가 몇개까지밖에 보이지않는게 아쉬웠습니다. 



- 기다렸다,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



분명히 기다린 어플이 맞습니다. 활용도가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메모장에 글을 작성하여 옮겨 쓰던 블로거들도 줄어들겁니다. 

티스토리가 블로거들과 이야기 했던점이 하나둘씩 변화하고 있기에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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