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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간담회] 티스토리, 블로거와 만나다.2014 티스토리 간담회 후기 #1 첫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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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LY_미롱 2014. 5. 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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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토요일 다음 한남동 사옥에서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측에서 블로거 수십분을 초대했던 자리였는데요? 미숙하고 아직 배워야 할점이 많은 블로거 미롱입니다만 서울일정과 통틀어 하고싶은 말도 여럿 있기에 다녀왔습니다. 티스토리 간담회 포스팅은 크게 3번에 나뉘어 질 예정입니다. 더 많아질수도 있겠습니다만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간담회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이외 분위기같은걸 전달해드리는걸로 목적을 잡고있습니다. 








- 소통에서 불통, 다시 불통에서 소통으로 첫 발걸음을 띄운 "티스토리"의 용기있는 시도


사실 이번자리는 2014 티스토리 간담회 이기 전에, 점차 티스토리에서 워드로 떠나는 블로거분들을 잡기위한 다음의 일종의 용기있는 시도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는데요? 기존 티스토리는 소통하기로 유명한 블로거와 담당자들이 하나 둘씩 만들어가는 소통의 창구로 유명했었습니다. 허나 언제부터인지 티스토리는 블로거들과의 소통을 일체 닫아버린체, 고객 피드백조차도 회신이 엉망으로 오는 둥 "불통"의 자세를 걷고 있었습니다. 이에 다음, 티스토리가 용기있게 이러한 이미지를 벗어버리려고 노력하기 위한 자세로 보였습니다.


- 최선을 다한 간담회 구성, 하지만 2% 부족했던 피드백



이번 간담회는 "소통"을 통한 내용의 "보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유저들이 바라는 "수정"은 이번 단계에서 접수가 되고, 다음번 간단회에서 "진행"과 "결과"를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이 될듯 한데요.. 이런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써 유저들에게 Q&A를 제시하기 전에 티스토리 측에서도 파악하고 있는 버그라던지 단순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파악하고 있고, 이를 어떻게 수정할 예정이다. 라는 식으로 미리 선수를 쳤으면 좋앗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음이 티스토리를 단순한 계륵이 아닌(뭐 이건 내부적으로 말이 많을듯 합니다) 시작이라도 해보고 뭐라도 잡고 살려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확인하였고 티스토리의 발전을 확인하였기에 간담회는 만족했습니다. 



- 끼니까지 챙겨주시는 씀씀이에 감사드립니다.



이날, 티스토리는 스타벅스를 그냥 다음 5층으로 옮겨놨는데요. 이날 별다방 라떼를 6잔이나 마셨는데.. 태어나서 하루에 비싼커피를 6잔을 마셔본건 이날이 처음입니다. 제주도에서 공수된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물?을 받고는 기분이 매우 좋았는데요. 블로거분들이 뭐 대수라고.ㅠ. 이렇게 챙겨주시는 씀씀이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이날 샌드위치 더가져오고 싶었어요ㅠ)






- 어떤이야기가 오고갔나? 

두번째 이야기에선 티스토리가 수년만에 간담회를 개최한 만큼 준비한 내용들이 많겠지요.

기술적인 이야기를 시작으로, 단순한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까지 여러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뒤 이어 포스팅에는  그 내용들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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