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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최고의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그리고 인디펜던스데이2,3 후속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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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LY_미롱 2013. 4. 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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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영화라기엔 스펙이 무진장 컸던 인디펜던스데이1 ]

 

안녕하세요. 미롱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어릴적 월드컵시즌이였을 겁니다. 2002년쯤일까요? 그쯤 명절이였는지, 연말이였는지는 기억이 가물 가물.합니다만 인상깊었던 영화 한편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입니다. 

어릴적 괴상한 기계음을 내며 달위 미국 국기를 그림자지며 지구로 향했던 ufo의 이미지는 아직까지 어릴적 작디 작은 TV앞에 엎드려 있던 초등학생때 그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본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는 저때당시 나올수있는 코드로써 현 시대 사람들에겐 공감될수 없는, 흔히 말하는 상업영화로써 평가되고 있는 참..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저는 일부 몇몇 지인들이 왜 이런영화는 너의 인생에서 최고의 영화로 뽑냐. 하면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 사랑이야기로 물들어버린, 신파적인 억지스러운 영화보다 저때당시 영화가 훨씬 낫다 ^^ "

물론 인디펜던스데이가 모두 맞는건 아닙니다. 허무맹랑한 설정으로 바이러스로 외계생명이 전멸하는 그런... 스토리는 지금봐도 조금 허무하지만 ^^ 저때당시를 생각하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V3,알약,어베스트,네이버백신 뭐든지 깔고오길.. 기원하며..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 대해서 뭐.. 상세하게 쓰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저 나름의 기준으로 이 영화를 사랑하고 감독을 사랑하며 윌스미스를 알게된 계기였는데... 말입니다. 몇가지를 따져보자면 이렇습니다.


* 제작 시기와 맞지않는 뛰어난 연출..? (물론 폭파장면에서 모형은 안타깝지만)

*영화의 주제, 핵심에 열심히 다한 스토리 ( 소극적인 러브라인..)

* BUT 전형적인 할리우드적 영화... 미국이 세계를 구한다..?


앞뒤 다 따져도 하나는 확실합니다.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는 저당시 관객들을 제대로 끌어 모아서 전세계적으로 흥행순위 1위의 영화, 상업영화로써 성공한 영화입니다. 

올해 중순에서 말쯤 또는 독립기념일에 맞춰 3D로 제 개봉한다고는 합니다만 이런 소식보다 후속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는게 순서일듯 합니다.

+ 추가 및 정정합니다.

2013년 7월 3일 개봉예정이던 인디펜던스데이 3D개봉은 취소됐다고 합니다..

왜..왜죠?


이래저래 말이 많았습니다. 윌스미스가 좀 많은 출연료를 거론하며 출연요청을 번복하여 무산되는 쪽으로 흘러가다 최근엔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2,3를 함께 제작하는 쪽으로 흘러가는듯 보입니다.

최근 롤랜감독이 어떤 인터뷰에서 인디펜던스데이2,3를 언급했고 제작한다는 소리를 한걸로 보아 분명히 제작하긴 하는거 같습니다.

백악관을 공격하던 , 아니 아작을 내던 외계인들의 공격을 기억하십니까..? 

최근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올림푸스 해즈 포런] 과 비슷한 영화 롤랜감독이 준비한 [화이트 하우스 다운] 이라는 백악관을 공격하는 영화 제작의 제임스 밴더빌트가 딘 데블린이 작업한 각본을 다시 뜯어고치는? 중이랍니다.ㅎㅎㅎㅎㅎ... 제임스밴더빌트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토탈리콜] 각본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 

영화 인디펜던스데이2의 스토리를 살짝 말씀드려보면, 영화인디펜던스데이1에서 살아남은 일부 외계인이 고향별로 신호를 보내게 되고 그 신호가 20년만에 도달? 20년뒤 지구를 침공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만....

그 사이에 외계생명체 침입에 대비하는 21세기형 인간과 외계인의 대결이 3D를 넘어서 4D로 탄생된다면

...WOW.. 전 상당히 볼만한거라 자신해 봅니다.. 물론 스토리가 뒷받쳐줘야 가능한 이야기 이겠지만요.

윌스미스가 20년뒤 대통령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유력하지만 가능할까요





->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


영화 인디펜던스데이가 할리우드적, 미국이 최고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영화입니다만 이 장면만큼은 제가 손가락을 치켜 세울만큼 상당히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 꼭 이러셔야 되겠습니까"

(한국식으로 번역)

[대통령이 왜 이런 전투에 참가하는겁니까.]


"전투 조종사 출신이니 당연하잖소"

[이래야 표 많이받으니까 or 나 안나갈꺼임 전군 진격!]


^^... 참 멋진 장면입니다.


이런 인디펜던스데이는 저에게 상당히 영향을 많이 준 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오그리 토그리 오글거리는 장면이지만 


멋진 장면 올리고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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