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랜카드 추천]여행 필수 아이템, 와이파이를 만들자! 아이피타임Wireless Extender2 (익스탠더2) 개봉기

아마 요즘 젊은세대의 청년들은 어쩌면 10~20년 뒤에? 불임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이게 무슨말일까요 ^^? 바로 이겁니다.

“당신의 정자가 위험” 와이파이 통신 조심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6279_2892.html ) 

이동네 저동네 와이파이가 없는곳이 없기때문입니다. 이는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요?

남성의 정자활동량을 감소시키는 치명적인 와이파이를 제제해야합니다! ..

장난입니다.. 죄송합니다..

 요즘같은 시대 데이터의 자리만큼, 와이파이의 역할 OR 빈도는 대단합니다. 기존 랜선을 전파로 바꾸어주는 공유기는 '와이파이'라는 녀석을 만들어주게 되는데, 과거 통신사들의 영역이였던 와이파이는 요근래 드렁거 개인 공유기를 통해 널리 보급되고 퍼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기가 아이피타임(iptime)이겠죠.

이런 아이피타임은 아파트 근처에만 가도 빵빵 터지고 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5기가헤르츠의 등장으로 이녀석을 죽이게 되면 여러개의 와이파이가 자리를 치고들어올 정도로 와이파이의 보급률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학생요금제를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중요한 녀석인데요? 이런녀석이 흐물 흐물, 힘도없이 먼 거리에서 간신히 잡히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때 유용하게 쓸 아이템이 있어 소개올립니다. 바로 아이피타임의 Wireless Exrender2 (익스텐더2) 입니다.  _[본 포스팅이미지는 G2로 촬영됐으며, 어두운환경이라 사진이좋지않습니다.]

(구매는 옥션에서 최저가로 약 26000원이던가.. 아무튼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배송이 좋습니다. 궁금하시면 댓글주세요)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랜선과 익스텐더 본체, 그리고 어댑터? 가 따로 동봉되 있습니다. 설명서와 함께 말입니다. ^^ ;;

무슨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리를 하게 해놨더군요. 여러 환경에서 가능하도록 이리설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편은 아이피타임의 개봉기인 만큼, 기술 및 속도의 내용은 기재하지 않겠습니다.(은근히 포스팅욕심)

정리해보겠습니다. 

* 콘센트의 불편함. 왜 저따위로 해놓은 건지 이해가 어렵다.

뭐, 설명을 보자하면 발열을 감소시키고 여러 환경에서도 편리한 분리형 어댑터를 통해 익스텐더2공유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한다! 라는 이런 내용이 기재되어 있긴합니다만. 저를 시작으로 본 기기를 사용하는 모든 블로거분들이 어댑터, 선을 꼽는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이구동성처럼 제시하더라구요. 방향을 바꾸면서도 불편하고.. 이래 저래 불편한게 많습니다. 차후 나오는 기기는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돌아가는 형식?)

* 아쉬운 제품의 내구성, 안에 부품이 놀아난다! 

덩치가 제법있는 녀석이지만, 실제론 엄청 가볍습니다. 이녀석이 공유기 역할을 제대로 할까..라는 걱정이 들정도로 매~우가볍습니다. (뒤에 어댑터가 신경쓰이지만) 이번에 소양교육때문에 숙소에 랜선을 통해 와이파이를 생성했는데 꼽고, 캐리어에 케이스에 맞춰 껴가지고 애지 중지 가지고 다녔습니다만. 결과는 안에서 나사소리가 들리더군요 상당히 거슬릴정도로.

바로 AS보냈습니다. 유상수리 처리하면 난리피울겁니다. 산지 한달도안됐는데.

결론-

여행이 잦으신 분들이라면 강력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다만 제품 자체의 크기와 적합하지 않은 외관으로 인한 어댑터 여유공간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랜선과의 일정거리 내에 어댑터가 있는지도 중요하구요.

정말 좋은 제품인데, 2% 아쉬운 제품입니다.

실사용 후기는 이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