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G2 리뷰] 사람을 위한 최신작 LG G2 - 외관 리뷰

조금지나봐야 알겠지만 드디어, 양품을 건진듯 합니다. 2번의 교품 끝에 얻어낸 양품!(업데이트를 많이한걸로 보아하니... 최신 기계는 아닌듯 하지만..)여기서 양품은 양호한..제품이라고 해야겠지요.. 아무튼 양품을 건졌으니 이제 차근 차근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나온지 3개월쯤 되어 최신폰은 아니지만? 아직도 구매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미롱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할건 해야되니까요 ㅎㅎ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물리키가 없는 G2 그립감, 외형은 합격점

사실 물리키가 없다는 점에 걱정을 상당히 했는데요. 이제껏, 갤럭시탭7인치를 제외하고 물리키만 있는 폰을 써와서 과연 물리키가 없는 스마트폰에 적응할까.. 라는 걱정도 했었어요. 

* LG G2의 핵심 , 후면키와 카메라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섬세하게 나중에~! 

* 역시 LG, 디스플레이의 갑 IPS 풀 HD

아.. 좋아요.. 오늘 제가 근무하는 관장님 사모님께서도 아이폰만 보다가 LG IPS를 보니까 환하다고 놀라시더라구요.

역시 디플은 LG, 항상 느끼는거지만 LG화면을 한번보면 빠져나올수가 없습니다.

* 아쉬운 배터리 용량

LG G2배터리 용량은 2610mAh, 사실 상당히 아쉬운 용량입니다. 충분히 용량을 업시킬수 있는 입장에서 너무 낮은 용량이죠 뭐.. 제가 말하는 낮은 용량이라는건 같은 시즌에 출시한 스마트폰에 비해 많이 낮다는 기준입니다.(베가 LTE-A는 약 3100) 그렇기에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할까.. 라는 걱정이 들기도 했었는데 실사용 2주째 이 용량도 적당하고 부족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차후 LG G2 배터리관련하여 포스팅하도록 해볼께요 ^^

* 사운드와 이어폰을 하단으로 

추후 포스팅하겠지만 처음구매한 분들은 스피커가 고장이라며 교품하는 경우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G2의 핵심은 음원이 지원되는 음원에 한하여 하이사운드가 가능한 스마트폰인데요. 음원의 손실없이 정말 원음에 가까운, 높은 음을 들을수 있는 기술인데요.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G2의 스피커는 액정기준 우측에 딱 하나입니다. 스피커가 하나밖에 안나온다고 교품받으러 가시면 쪽팔려요 .. 

* 짱짱한 외관

스마트폰이 갈수록 얇아지는 만큼 뒤 커버케이스도 얇아지게 되는데요. 얇은데 꽤 짱짱하더라구요.(다만 NFC단자가 허술해보여서 아쉬웟습니다.)

* 총평

기존 LTE2의 각진 프라다식 디자인에 익숙해져 있어서, 라운드되어있는 스마트폰이 과연.. 그립감이 좋을까..라는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그립감은 상당히 안정적이였습니다. (제가 손이 작은걸 감안해도)  또한 얇은 배젤이 그립감을 망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싹 해소되더군요. 

뒤 후면버튼, 개인적으로 반반입니다. 카메라가 후면버튼 바로 위쪽에 있어서 버튼을 눌러야하는데 렌즈를 누르는 경우가 간혹있습니다. 아예 후면버튼을 조금 아래로 내렸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은근히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해서 후면버튼이 안좋은건 아니에요, 꽤 유용합니다. 

배터리도 광탈현상도 없구 좋습니다. 다만, 배젤부분을 잡을때 터치가 엄청 예민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차후 펌웨어를 기다려야...(나온지 3개월이 넘었는데도 있는걸보면.. 해결이 안되는 사항인지..) 

외관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리뷰 이어 할게요 ^^ 구독해줘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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