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유생촌] 저렴한 가격에 한끼를 해결하자, 전주 객사 유생촌 방문기(치즈돈까스)

드몇달전 전주에 유생촌이 들어왔습니다. 광주에서 돈까스 뷔페로 유명한 유생촌이 프랜차이즈로 전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하나둘씩 오픈하는 추세였는데요. 사실 몇번 유생촌을 갔었지만 만족하지 못하여 매니저님께 개선점을 전달후 12월31일 바로 어제이자 작년 재 방문했습니다.작년에 방문했던 광주 원조 유생촌 방문기 링크는 (  http://melongsky.tistory.com/75  ) 입니다. 

몇몇분은 저를 진상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정말 돼지고기 냄새에 예민한 사람이라 간곡히 부탁을 드렸었답니다. 돈까스에서 한번씩 냄새가 났었거든요.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 말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만족이였답니다. 냄새도 안나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매니저님이 저를 싫어하실듯 하지만, 이번에는 열심히 하셨다면서 반겨주셨고, 많이 좋아져서 저도 기분좋더라구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너뭄낳아서 매장사진은 찍질 못했어요.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은 전주유생촌 객사점에 대해 몇가지 팁과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날 치즈돈까스가 신메뉴로 나왔다길래 그거 먹으려고 간건데 없더군요.하하하하.. 전주유생촌객사점의 경우 손님들이 많아 한가한 시간 오후3~4시쯤부터 오븐에 치즈돈가쓰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생촌치즈돈가스의 경우 돈까스 위에 치즈를 뿌린 돈까스더군요. 검색참고)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주 객사점 CGV가 포함된 복합몰이 해당 주차장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라 유생촌 뒷쪽에 주차장이 따로 있던거 같더라구요. 주차공간은 따로 확인하셔요.

남,남이거나 혹은 남,여 이지만 서로 거리낌이 없는 사이라면 테이블당 음료는 

한잔만 주문하시는게 알뜰한 식사법이라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음료잔이 크거든요 ^_^

분명히 처음 오픈때보다 많이 개선되고 맛도 좋아졌습니다 매니저님이 항시 방문할때 마다 노력하신다면서 저에게 부탁하시더라구요 자주 와달라구요. 하지만 매번 저는 문제점을 말씀드리곤 유유히 사라져서 상쳐를 많이 받으셨던거 같더라구요. 죄송스럽더군요 괜시리 하지만 많이 좋아지고 맛도 좋아져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유생촌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가기도 좋지만 학생들이라면 저렴한 금액(9,500원)으로 저녁한끼 먹을수 있는 알찬 곳이라 생각됩니다. 쿠폰제도 있어요.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영화티켓과 매번 먹을때마다 찍는 스템프 제도가 생겼더군요. 좋은 방법!!

알립니다

본 포스팅은  어떠한 댓가를 지불받지 않은 무료포스팅입니다. 

미롱의 개인 사비 19.000원이 들어간 개인 식사비만 사용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