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치킨을 다먹다 보니, 이제 시켜먹을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던 도중 다이어리도 준다길래 덜컥 전지현C의 BHC 뿌링클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전주 평화동 BHC 치킨에서 시켜먹었어요.
- 생긴건 딱 네네치킨 스노윙+야채 짬뽕인데 ?
딱 뚜껑 열어보고 나온 소리 " 네네 짬뽕이네" 라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뭐, 워낙 네네치킨의 스노윙,야채맛 치킨이 핫했기 때문에 유사상품이 많이 나오겠거니 했던거죠. 닭도 적당히 커서 그저 그렇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치느님을 시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뿌링뿌링 소스와 함께 말이죠.
- 치킨에 묻은 가루보다 , 찍어먹는 치즈맛이 더 좋은... 뿌링뿌링소스 필수!
뿌링클치킨은 뿌링뿌링소스가 없으면 안되겠더군요, 소스가 필수인듯 합니다. 정말 소스에 찍어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그 뭐랄까.. 치즈 맛이 나긴 하는데, 정말 제가 딱 좋아하는 치즈 소스입니다. 저희 동생도 이때 당시에는 별로라며, 느끼하네 라며 절래 절래 했는데, 요즘엔 사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치즈소스가 참 매력있더라구요, BHC다이어리는 이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알립니다.
본 포스팅은 무료포스팅입니다. 어떠한 대가를 지불받지 않았으며, 치킨한마리 시킨 일금 일만 팔천원이 들어갔음을 알립니다. (공정위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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