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롱 새해인사] 2014년 한해를 돌아보며, 2015년 새해를 맞이 해봅니다.
2014년4월 대한민국이 울고 전 세계가 울었습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일들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기고, 걱정에 잠긴 일이 한두일이 아니였죠.저에겐 올해 2014년이 마치 2013년이 오마주 되듯 다사다난했던 한해 였습니다. 다이어리라기 보다는 스크랩 + 가계부 +메모장이 되어버린 흔적들(싸인,영화티켓,영수증) 2014년엔 대한민국이 참 힘겨웠던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어가면서(죄송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도 좋은 소식도 들려오고(의료법 무서워서 적지 못하겠네요)__ 한편으론 벌써 해가 바뀌고, 먼저 세상을 떠난 친척, 친구가 몇주기가 됐다는점을 생각하면 "벌써?" 라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올해 초, 네이버 대표카페에 선정되고 열심히 관리를 하려 노력 하였으나, 실패한 상태에서..
etc/Study
2014. 12. 3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