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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어플MOCI] 당신을 위한 공함, 말할수 없었던 걸 말한다 당신의 익명SNS어플 모씨

Living/IT

by FLY_미롱 2015. 1. 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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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라는 특수성은 매력적이지만, 때론 역기능을 보여주는 사례가 다소 있기도 합니다. 만인에게 공개되는 SNS, 익명으로 나만의 고민과 이야기를 올릴수 있는 어플이 있다길래 사용해봤는데요? 고민상담과 속마음을 털어놓아도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익명SNS 모씨를 소개합니다.




모씨는 익명 SNS 플랫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공간에 담기는 카드한장속 나의 이야기에 만인이 공감해주고, 이야기 해주며 친구를 만들수 있는 익명 SNS입니다. 어플이름처럼 모씨라 불리는 모씨 사용자들은 여모씨, 남모씨로 나뉘어 남자의 공감, 여자의 공감 등을 공유합니다.








 모씨는 카드한장에 진실을 담아줍니다.





 모씨는 총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근처에서 모씨사용자가 있다면 어느정도 거리에서 내용을 올렸는지 파악할수 있는 내 근처에 , 공감과 댓글카드가 많은 인기있는, 그리고 실시간으로 모씨 사용자들이 올리는 모씨 카드의 새로운 내용이 리플레이 되는 공간 총 3곳입니다.






 이렇게 3분류로 나뉘어진 모씨는 "상황별" 혹은 자동으로 카드 배경이 정해집니다. 







모씨는 익명 SNS입니다. 그 어느누구도 당신을 알수 없으며 당신이 공감한질 모릅니다. 이런 모씨 오늘 하루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몇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새로운 파트에서 너무 빨리 새로고침이 진행되는 점입니다. 글이 올라오고 나의 고민을 나누는 그 런 글들이 초단위로 밀려납니다. 그로 인하여 고민을 올린 모씨사용자는 다시한번 올리거나 하루종일 기다리죠. 이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번째, 필터링이 있겠지만 악플과 욕설에 대한 필터링이 필요해 보입니다. "섹X" 등등(나이어린 사용자도 꽤 되는듯 보였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모씨를 사용해 봤습니다. 이건 그냥 대박입니다. 비밀이 주 타이틀인 모씨어플 저는 솔직히 "감성"에 더 끌림을 느꼈습니다. 오늘 오전 비가 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씨 어플 배경도 배경이고 글시체와 포스터에 들어가는 내용같은 레이아웃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계정은 보안을 통하여 지킬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글을 썼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화를 할수있는 모씨는 상담 뿐만 아니라, 연애에 관한 이야기 ,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처음 사용할때 여성 사용자만 있겠거니 했습니다만, 남성 사용자도 꽤 되는듯 보였습니다. 저또한 이제 남모씨가 되는 셈이죠. 저도 이제 남모씨!! ㅎㅎ




- 진짜 별거 아닌 어플이라 생각했던게 일상생활속 활력소로 돌아오다.


오늘 하루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감성에 빠졌습니다. 바로 익명어플 모씨때문인데요, 공감되는 점도 있고 나름 감성이 강한 어플느낌이 들더라구요. 별거 아니라는 생각속에 바쁜 생활속 한템포 쉬어갈수 있는 쉼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쭉 사용할 예정이에요. 익명 SNS, 한번 사용해보셔요 추천드립니다.  모씨 공식 페이스북도 있다고 하네요.

( https://www.facebook.com/likem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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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댓가성 포스팅입니다. 즉 유료포스팅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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