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G G2 스펙/ 리뷰] 사람의 최신작 LG G2 _ 스펙편

Living/IT

by FLY_미롱 2013. 10. 16. 16:18

본문


* 사람의 최신작, LG G2 포스팅에 앞서. 

몇달전 LG에서 G2를 공개했었습니다. 몇달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는 G2가 최신폰인 셈이죠 (뭐..패블릿인 옵뷰3가 나왔지만...말입니다) 이런 LG에서 공개한 G2는 개발 초기부터 수많은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될거라는 찌라기 기사가 상당히 많았었구요. 

G2가 공개된 뒤에도 말이 많았었죠, 성층권 촬영으로 G2 카메라 성능에 대한 자화자찬이 수그러들기도 전에 하늘에서 G2가 내린다면 이라는 저질스러운 프로모션을 준비해놓곤, 뽐거지들의 인파에 난리가 났었다죠.

그런데 웃긴게.. 이런 g2를 제가 구입했습니다. 기존 옵티머스LTE2 할부원금을 탕감받고 비싸게 G2를 산거죠. 뭐 나름 생각하기에 옵티머스LTE2 를 돈80주고 사느니 G2를 8~90만원 주고 미리사는건 불만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죠. 카메라 성능도 월등히 좋았기에 실사용 1주째인데 후회는 없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G2에 대한 포스팅은 차례로 올릴예정이에요.

* 똑같은 가격, 다른 기

앞서 옵티머스LTE2를 사용하고 있던 저는 기기반납을 하고 보상기변식으로 지원을 받아 새로운 할부원금으로 G2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뭐.. 금액적으로 따지자면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만 기분좋게 사용해보려 합니다. 

자 그러면 G2  시작에 앞서, LG G2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좀더 산뜻한 터치감을 위하여


전작 옵티머스G2 티져영상을 기억하십니까? 매주 혹은 몇일에 한번 옵티머스G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었는데요. 그때 당시 LG 옵티머스G에 거는 기대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윈도우와 LCD를 최대한 압축하여 터치감을 개선했다는 점인데요. 사실 디스플레이 하면 LG니까 기대를 많이했었습니다. 근데 옵티머스G에서는 그정도의 만족감은 느끼지 못했던거 같네요.

지금와서도 옵티머스G 에 대한 영상을 하나 유투브에서 겨우 건졌네요. 일단 보시죠 



지금봐서는 사실... 오글거리는 멘트와 음악이지만, 저때당시 엄처나게 옵티머스G를 구매하고 싶은욕구가 들었으나 나온 옵티머스G의 현실은 FAIL이였죠. .. 이렇게 옵G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패널을 가지고 G2가 탄생했습니다.



사람의 최신작, 사람을 위해 사람이 만든 최고의 제품 

최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카피인데요. 대표적인 기능하나를 소개하자면 


노크온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아무렇지도 않는듯 보이면서도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이라죠. 

LED가 빛나기에 확인해야할때 가볍게 두드려주면 확인할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스냅드래곤 800이 사용됐고, 쿼드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에 띠는건  당연지사 IPS이겠지요. ^^ 






배터리 사양은 그렇게 좋아진 편은 아닙니다, 다만 전작 옵티머스G와 달리 G2에서는 탈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을 뿐입니다. 메모리는 DDR3가 사용됐구요. 아직까지는 램이 3G 달리는 폰이 안나오는군요 ㅇㅅㅇ...




이외 여러가지 기능이 달려있습니다. 저는 G2에 대해서 카메라 기능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싶더라구요.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드는녀석이 G2의 카메라입니다. G2가 공개될적에 성층권 촬영으로도 유명했었는데요. 영상 포함 사진 모두 마음에 들더군요.

G2 성층권촬영 영상 띄어드리고 스펙에 대한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쭉 G2에 대해서 올려볼 예정입니다.ㅎ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