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빙수] 1박2일이 다녀간 빙수집, 전주 한옥마을 외할머니솜씨 흑임자빙수

주말만되면, 전주 한옥마을에는 사람들이 붐비다 못해 마비가 될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광을 오시는데요. 그중 한곳이 방송에서 나온뒤로 더 큰 인기를 얻게된 '외할머니솜씨'입니다. 1박2일에 나온뒤로 유명세를 더더욱 타게된 외할머니 솜씨에 몇달전에 다녀왔는데요? 사진을 지우기가 아까워서 간단하게 리뷰를 올려봅니다. 제가 먹었던 메뉴는 '흑임자빙수'입니다. 일단 위치는 이렇습니다.

- 방송의 힘으로 입소문을 타게된 '외할머니솜씨'

물론 외할머니 솜씨는 한옥마을에서도 입소문이 나있던 빙수맛집이였습니다. 허나, 방송에 한번 탄 뒤로는 엄청난 인원이 몰릴정도로 가게가 흥행했었지요. 사실 이곳은 전부터 인기가 있긴 했습니다. 조용하게 맛이 좋다고 인기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사람이 너무많아서 시끌시끄끌 하더라구요.. 하하 그래도 원래 맛있었으니까 사람이 많았겠죠. 

- 부드러운 떡,고소한 팥과 적당한 흑임자. 아쉬운점은? 

처음 딱 먹었을때 생각한건, " 떡이 참 부드럽다" 였습니다. 저는 지금 치아교정중입니다. 그렇기에 딱딱한 음식은 잘 먹지를 못합니다. 떡 자체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입에 들어갔을때 기분이 좋더군요. 거기에 팥은 다른 빙수집과 달리 특이했습니다. 바로 나온 따땃한 팥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빙수 얼음은 아쉬웠습니다. 우유빙수는 좋은데 얼음은 급한 느낌이 강했어요. 흑임자는 좋았습니다. ;ㅅ; 새로운메뉴 도전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립니다] 본포스팅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외할머니솜씨'를 홍보하는 포스팅이 아니며,일절현금과 댓가를 지불받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음식을 홍보하지 않는 단순 리뷰이며, 이글은 단순 리뷰글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