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쾌적하고 시원한 군산 월명동 카페 디레마를 소개합니다.

군산 근대문화거리에 우연히 들렸던 카페가 있습니다. 이날 무척 날이 더웠기에 잠깐 쉬어갈까하던 찰나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군산 근대문화거리쪽에서 발견한 레어카페입니다. 룸처럼 따로 공간(좌식)도 있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카페 자체가 넓직하니 좋습니다. 군산 월명동 카페 디레마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약국 바로 맞은편입니다.

-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카페 디레마 빙수 맛은? 

일단 급하게 간 빙수가 아니더라구요. 서서히 녹는게 먹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팥이 맛있었어요. 이날 제가 배탈이 나서 조금밖에 먹지못했습니다. 다행히도 같이 방문했던 일행의 입맛에 맛았다길래 안심되더라구요. 안에는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이 가득 들어있어 아삭아삭 씹어먹는 맛도 좋앗습니다. 빙수의 가격이 만원이였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괜찮았습니다. 같이 나온 떡꼬치가 마지막이 너무 익어서 굳어버린점만 빼구요. 다먹었습니다. 맛좋습니다.

- 좌식 룸이 있는 카페, 군산 카페 디레마

이날 몸도아프고 경황도 없어서 카페 내 안쪽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카페 안쪽에는 3개 정도의 룸이 있습니다. 문은 없습니다만 좌식으로 긴 테이블이 들어있는 룸이 3개정도 있어요. 그리고 매장 내부도 잘 해놨더라구요. 단체로 군산여행을 오셨더라도 무방하게 들어갈수 있는 크기입니다. 생각보다 카페가 넓어요.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 알립니다.

본포스팅은 순수 방문 리뷰이며, 본포스팅에 보여진 빙수 (금 일만원) 가격은 본인의 사비로 계산하였으며, 카페 디레마측의 요청을 받고 작성된 포스팅이 아닙니다. 무료 포스팅이며, 단순 리뷰포스팅입니다. 일절 댓가를 지불받지 않은 무료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