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무진장 싫었던게 있을겁니다. 벌,매웠던 치킨 이하 등등. 싫었던게 많았는데요. 뭐 성인이 되어서도 매운 치킨은 아직까지도 싫긴 합니다. (집에서 먹을땐 제외하구요) 매운음식을 싫어하는 제가 요즘 그리워지는 맛이 있습니다. 전북지방에서 흔히 보였던 다사랑치킨의 양념치킨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도 간간히 보이긴 합니다.
옛맛이 안나더라구요. 진짜 매우면서도 입맛이 땡기는게 매력적인 다사랑양념치킨이였는데 옛날만큼 맵지도, 그렇게 확 땡기지도 않습니다. 치킨도 그렇게 부드럽지않구요.ㅠㅡㅠ.. 제가사는 동네만 이런맛인지.. 뭐 소스가 저렇게 포장되서 나오는걸 보면 양념맛은 다 똑같겠지요. 아무튼 아쉽습니다. 예전의 다사랑맛이 안난다는점...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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