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이기 전에, 사진찍기를 좋아했던 저는 약 2년전 DSLR을 구입했었습니다. 저의 카메라는 크롭바디라 불리우는 캐논 EOS600D인데요? 이걸 벌써 2년이나 썼다니,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글은
캐논 EOS 600D 개봉기(http://zx8563.blog.me/50135076452)입니다. 아무튼, 약 2년간 번들로 버텨오다가 얼마전 단렌즈의 매력에 빠져 버렸는데요. 엇그제 약 10만원돈을 주고(부분할부 10개월로..) 쩜팔렌즈 단렌즈를 구입했고, 오늘 바로 도착했기에 후다닥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기분이 미친듯이 좋았다지요 ^_^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던 터라 예시로 사진 몇장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뽁뽁이와 함께 정성스럽게 싸여진 렌즈가 보입니다. 2014년도 부터는 정품 로고가 변했다고 하네요. 저는 안전하게도 2014년 형 점팔렌즈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 한번 봐야겠어요.
점팔렌즈 뿐만아니라, 제가알기론 렌즈 자체가 제품 특성상 찍어볼수 있기때문에 개봉과 동시에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이 불가능 한걸로 알고있답니다. ( 뭐 솔직히 망설이긴 했습니다. 사알짝)
단렌즈 중에서도 50MM 점팔을 구매하였는데요.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입니다. 80대는 약 30만원대라서 제가 도전하기에는 아직 무리인듯 하여 무난하게 저렴한 이녀석으로 구매했다지요.
정품 제품보증서와 동봉되어 있습니다. 날짜가 최신이네요. 정품등록혜택은 알고들 계시지요? ^^
그나저나 사진속 날씨가 너무 좋네요, 사람만 있었다면 인물사진 찍어주고 싶은 날씨랄까요. 아웅
외관을 살펴보니, 일단 매우 가볍습니다. 맨앞 은 렌즈의 초점을 조절하는 모양과 함께 있는데요. 생각해보니 필터를 안샀더라구요, 멍청하게 번들 필터가 여기에도 맞겠거니..했는데. 구경이 달라서 안맞..더라구요.(바로 구매했고 내일 도착예정입니다.) 렌즈 보호를 위해서라도 필터는 필수에요
* 가볍고 저렴한 캐논 1.8 점팔 단렌즈, 10만원 가격을 뽑고도 남을 실용적인 녀석이다.
약 10만 7천원(배송비포함)을 주고 구입한 이녀석, 단언컨데 앞으로 10만원 그 이상의 가치를 뽑아낼 요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욕이 아니라, 칭찬입니다. 인물사진을 몇컷 찍어봤는데, 인물사진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아웃포커싱이 끝장나게 잘되서 사진이 잘나오더라구요. 이 이후 포스팅에 이어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입문기 렌즈로 딱인, 점팔 캐논 단렌즈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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