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군산 당일치기 여행, 세번째 근대문화거리 고우당 (고우당게스트하우스)

군산 당일치기 여행, 이번에는 고우당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고우당은 일본인들의 집단 거주지였던 군대 근대역사지구 적산가옥촌에 69년전 일본인들이 버리고 달아난 적산가옥을 본떠 만든 곳이랍니다. 근대역사문화 공간인 고우당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이자 관광지입니다. 

- 게스트 하우스, 고우당 잠자리는?

일단 저는 이날 고우당에서 잠자리를  청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몇몇 후기가 인터넷을 통해 보이길래 아 게스트하우스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뿐이죠. 일단, 외형적으로 봤을땐 소중한분과 저녁에 테라스에서 술한잔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만, 가옥 구조상 방음이 잘 안된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방음의 사실여부는 제가 확인할수는 없었으나, 하나 확실한건.

고우당 자체가 관광 코스로 찍혀있는 만큼, 관광객이 많습니다. 그점이 걸릴뿐이에요.

- 군산안의 작은 일본, 고우당

딱 들어수는 순간, 잘만들어 놨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곳을 관광지 이기전에 진짜 게스트하우스로만 사용한다면 저녁에 테라스, 앞뜰에서 진짜 분위기있게 커피든 술이든 하기에 좋을거 같았어요. 게스트로 묵으라면 살짝 걱정되긴 할거같더라구요. 다음은 동국사 이야기 들구올께요!

[알립니다]

본 포스팅은 단순 방문 댓가를 지불받지 않은 순수 방문성 리뷰입니다. 즉 무료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