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쿨러] 가볍지만, 알차다 애니클리어(anyclear)PDB-NC10 노트북 쿨러 개봉기

지금 제가 본 포스팅을 적는 노트북은 벌서 구매한지 3년이 넘어갑니다. 대학입학선물로 막내작은아버지한테 선물받은 노트북인데요. 도시바 노트북 세트665인데.. 이녀석이 램을 늘려도 본체가 딸리다보니 과한? 플레이는 쿨러를 화끈하게 달궈준답니다. 하드자체의 온도는문제가 되지않는데. 메인이 온도가 높으면 블루스크린이 간간히 뜨던지라.ㅠㅠ 쿨러가 시급할듯 하여 저렴한 쿨러를 알아보던 찰나, 애니클리어 PDB-NC10 제품을 네이버에서 구매했습니다.개봉기 살펴보실까요

[최대 사이즈, 15.6인치를 지원하는 노트북 쿨링패드 NC10]

도시바와 LG의 와이드노트북,모니터 제품이외 대다수의 노트북의 최대크기는 15.6인치인데요? 최대 15.6인치에 맞는 쿨링패드입니다. 작은 넷북도 가능하겠지만 제품을 보아하니 적어도 패드의 4분의3은 넘어야 효과가 있을듯 보이더군요.

[ 넓은 쿨러, 가벼운소재 하지만 큰 바람과 탄탄한 내구성은 기대하기 어려워]

사용해봐야 알겠습니다만, 일단 소재자체가 팬의 가림막과 거치대를 제외하고는 패드 전체가 플라스틱입니다. 뭐 가벼운 플라스틱은 아닙니다만, 충격에 많이 약할듯 합니다. 또한 바람이 생각보다 약하더군요. 오히려 뒷부분에서 바람이 나오는 듯 한 느낌은 큰착각이려나요, 이는 차후 쿨러성능 테스트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버튼식으로 된 전원버튼 , 40도까지의 각도조절]

제가 이녀석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각도조절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노트북은 거치대(독서대)에 세워놓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근무하는 곳 밑 제 위치 특성상 노트북을 하루종일 끼고있는데 눈 시력이 우려되어 눈과 직선상에 놓여지도록 사용하고 있기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각도조절되는 NC10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받침이 약간우려되지만 생각보다 고정이 잘됩니다.(잘 안놓아주면 덜덜거립니다) 

같은 제품계열에선 바람조절하는 제품도 있던데, 그녀석을 과감히 버린이유가 각도 때문입니다. 버튼식으로 된게 살짝 아쉽네요, 뭐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이어서 실사용, 쿨러 효과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