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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일체형 플립케이스] LG G2 정식(CASE CCF-240) 플립케이스 사용기 및 리뷰

LG G2

by FLY_미롱 2014. 10. 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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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생녀석이, 선물을 하나 쥐어줬습니다. 바로 지투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도 그냥 케이스가 아니에요, 플립케이스인데도 불구하고 뒷판까지 슬림하게 잡아주는 일체형 정품케이스입니다. 가볍게 개봉기와 외관, 사용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무료포스팅이며, 102동에사는 이군에게 선물받았습니다.(망할공정위)

LG G2 QUICKWINDOW CASE CCF-240

지투가 나온지 언 1년이 됐습니다. 아니, 1년이 조금 넘었군요. 엘지 G 라인중에서 그나마 안정적이고 잘나온 스마트폰으로 평가받는 G2, 생각보다 판매량이 많이 부진했었는데요. 오히려 지쓰리가 나오고 지투 판매량이 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입니다. 이런 지투, 아쉽게도 관련악세사리 가격은 아직도 비싼편입니다. 가~끔 정품을 2+1으로 끼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경우가 그런경우 입니다.

가격대는 만오천원대, 가격대에 맞는 실용성이 있을련지?

플립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몇가지 안됍니다.  가장 큰 이유는 딱 하나이죠. "슬림" 손에 촥 감기는 녀석을 원하는 겁니다. 카드 지갑따윈 필요없는 순수 스마트폰을 원하는 것이지요. 이에 플립은 대답합니다. “내가 슬림의 강자이다.” 그렇기에 플립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을수 밖에 없는 녀석이 됐습니다. 특히 지투의 경우 퀵윈도 기능이 한때 핫이슈였고 지금은 지쓰리에서 한층더 강화된 윈도우 기능들을 찾아볼수 잇는데요. 지투 기본 퀵윈도우는 작년만해도 저에겐 큰 충격이였답니다.

퀵윈도 기능보다, 그립감에 박수를 쳐주고 싶어.

사실, 지투 뿐만아니라 대다수의 스마트폰들은 일체형 플립케이스가 있습니다. 정품도 있고, 사제로 만들어진 케이스들도 있답니다. 이번에 지투 정품플립케이스를 사용함으로써 한층더 가벼운 녀석을 만날수 있게됐습니다. 이에 지투는 한층더 파손의 위험에 빠지긴 했습니다만 조심조심해야겠죠.

굳이 단점을 뽑자면..

일단 일체형 케이스다보니 거치대에서는 불편합니다. 뒷판을 벗겨내고 꼳아야하는 수고를 겪어야 하죠. 그리고 느낌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열이 조금 있는편입니다. 기존 뒷판과 다른건지, 아니면 케이스를 사용할 때 몰랐던 발열이 느껴지는건진 모르겠지만요.


알립니다. 본 포스팅은 무료 포스팅이며 리뷰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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