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다이어리] 2014년에 이은, 2015년 롯데멤버스 다이어리 리뷰

처음에는 제대로 써보자 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는 다이어리, 다들 공감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다이어리 저 또한 몇년전부터 기회가 된다면 사용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롯데멤버스 다이어리를 사용했었고 운이 좋게도 올해도 롯데멤버스 다이어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다리던 녀석이 도착했네요. 도착하기 전에 사용하던 다이어리는 bhc 뿌링클치킨을 먹으면 주는 다이어리였는데 이 녀석은 차후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4년 갑자기 깔끔해진 롯데멤버스 다이어리

 

제가 2012년에 다이어리를 쓰고 2014년에 1년 틈을 가지고 다이어리를 사용하게 됐는데요? 2012년 다이어리는 유명인사들 싸인도 들어가 있고 정말 나름, 제 서울생활의 모든 이야기, 기록들이 들어가 있는 보물창고인 셈입니다.(할리우드 배우들 싸인도 있네요) 2012년 다이어리에 비하면 매우 깔끔해진 느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캘린더 느낌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통장지갑 느낌이랄까요. 파우치?

 

- 2015년 롯데멤버스 다이어리 작년과 비교한다면?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레이아웃, 폼은 그대로입니다. 바뀐게 있다면 살짝 메모하는 부분이 변했을 뿐 내부 레이아웃은 변한게 적더라구요. 새로움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살짝 기대를 접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메모하는 맛에 다이어리를 쓰니까요. 그리고 끈의 모양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이런모양의 끈으로 나온적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균형이 맞지않아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유행은 알겠는데, 내년에는 조금 밸런스가 맞는 디자인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5년 롯데멤버스 다이어리 쿠폰은 어떨까?

 

2012년과 비교하자면 쿠폰북이 많이 축소되긴 했습니다. 올해 쿠폰북 또한 작년보다는 살짝 줄어든 걸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할인에서 적립으로 성향이 바뀌었고, 일반인이 찾아갈 수 없는, 혹은 찾아갈 일이 없는 곳에 대한 쿠폰이 대다수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건 뭐,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오타났네요.. 2012->2014->2015입니다.

-그래도 잘쓰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벤트를 통해 2015년 롯데멤버스 다이어리를 제공받았습니다. 물론 이벤트를 통한 상품이기에 댓가성으로 리뷰 쓰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롯데멤버스 다이어리가 깔끔해진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년 다이어리도 롯데멤버스와 인연이 된다면 사용하고 싶거든요. 최근에 이벤트를 많이 하더군요 롯데멤버스 2015년 다이어리 올해 한번 사용해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알립니다.

 

본 포스팅은 무료포스팅입니다. 2015년 롯데멤버스 다이어리는 롯데멤버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이벤트를 통해 제공,경품으로 받은 제품,상품이며 댓가를 지불받으며 리뷰를 부탁받은적이 없는, 순수 개인 리뷰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