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스 블루투스] 케니스 블루투스헤드셋 뮤즈2 3달 솔직 사용기 및 아쉬운점(장단점)

3달전, 블루투스헤드셋에 관한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바로 케니스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 뮤즈2(MUSES)입니다.

  케니스 넥밴드형 외관 관련된 포스팅은 (http://melongsky.tistory.com/200)입니다.

- 실사용 3달째, 전체적인 만족도는?

일단 배터리 부분에서 만족스럽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lg 톤플러스 계열보다 괜찮더라구요. 이유는 요즘 술자리가 잦아, 무심결에 끄고 자는경우가 허다한데 한 2일정도를 충전하지 않더라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실사용 시간에 따라 틀리겠지만, 대기시간이 길더군요. 

음질부분에선 만족스럽습니다. 케니스 블루투스 헤드셋 뮤즈2의 경우 APT-X가 적용된 블루투스 4.0방식의 블루투스 넥밴드형 제품인데요? 괜찮았습니다. 다만, 혼선이 잦아 조금 난감한적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10점만점에 7.5정도 될까요?

- 넥밴드형 제품 케니스 뮤즈2, 단점으로 지적했던 넥부분의 뻑뻑함.

3달전 구매했을때 당시, 넥밴드 쪽의 뻑뻑함을 단점으로 지적했었는데요? 지금은 괜찮습니다.조금 여유가 생겼지만 내구성이 걱정되기에, 더 유연하겐 못하고 쭉 쓰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연해지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 쓰다보디 아쉬운 마감, 하단 충전단자

일단 전기가 살짝 흐르더라구요.(AS보낼생각입니다) 그리고 마감이 쓰면 쓸수록 아쉽습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괜찮습니다. 일단 생활방수가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블루투스헤드셋 저렴한 기기를 구매하시기 전에, 내구성과 얼마나 사용할수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일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참고하고 구매하세요. 생활방수 안되는 제품이 꽤 됩니다.